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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일상

닌텐도 슈퍼패미콤 미니 (feat.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암사동짜사이입니다. 오늘 글은 슈퍼패미콤 미니 리뷰입니다.

1980 ~ 1990년 생들이라면 아마 대부분 아시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저도 잠시 추억에 잠기어 닌텐도 슈퍼패미컴 미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앞뒷면

 

박스 앞뒷면의 모습입니다. 익숙한 게임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크기

 

옛날 게임하던 시절에는 게임 팩을 꽂아서 플레이하던 시절로 본체가 훨씬 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굳이 팩 없이 내장 메모리에 게임이 저장되어있는 형태로 크기가 아주 작아졌습니다.

팩 꽂는곳도 모양만 만들어놓았을 뿐 뚫려 있지 않고 그냥 플라스틱입니다. ㅋㅋ

제 한손에 딱 잡힐 만큼 귀여운 슈퍼패미콤이네요 ㅎㅎ

 

뒷면

 

뒷면 전원선과 모니터 연결선 꽂는 곳입니다.

HDMI를 지원하며 전원은 구형 핸드폰 충전선이 필요합니다.(5핀 충전기라고 하나요?)

 

따로 구성에 어뎁터는 들어있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컨트롤러 2개

 

2명이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2개의 컨트롤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이스틱이라고 하나요..ㅎㅎ)

사진에도 언듯 보이지만 본체보다 컨트롤러 크기가 더 크다 느낄만큼 본체는 작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방에서 플레이를 할거라서 큰 티브이모니터가 아닌 데스크톱 작은 모니터에 연결하였습니다.

 

 

전원을 켰을때 첫 플레이 화면입니다. 메모리에 저장되어있는 게임들이 선택할 수 있게끔 화면에 표시됩니다.

저의 지금 저 화면은 오리지날은 아니고요. 좀 더 다양한 게임을 즐기기 위해 어둠의 경로를 활용한 모습입니다.

슈퍼패미콤 크렉이라고 해야할지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내장 게임 외에 정말 많은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저는 슈퍼마리오나 열혈시리즈 드래곤볼이 너무 하고 싶어서 추가를 해 보았는데요.

아주아주 플레이가 잘 됩니다.

 

슈퍼패미콤을 샀는데 슈퍼마리오3 플레이를 안 할 수 없죠 ㅎㅎ

저는 1945, 스트리트파이트, 젤다, 마리오시리즈 등등을 즐길 예정입니다.

 

같이 추억의 고전게임 같이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